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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5
조회 :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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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내부를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아름답게 장식한 성탄열차가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시내를 달립니다. 시민들에게 성탄의 기쁜 소식을 알리고 거룩한 성탄문화를 전파하기 위해선데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빨간 하트와 황금종, 선물상자 천장과 선반마다 크리스마스 장식이 걸렸습니다. 지하철 내부가 아기자기한 성탄 분위기로 바뀌었습니다. INT 김예원(10세) 하트도 달려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달려 있으니까 성탄절 기분이 나서 좋아요 한편에선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집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나마 성탄의 기쁨을 맛보는 시간, 시민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INT 최영민 / 서울 서대문구 INT 송미라 집사 / 성서교회 특히 올해 성탄열차에는 전국에서 응모한 어린이들의 그림이 걸렸습니다. 주제는 예수님과 가난한 이웃, 바른생활, 자연보호 등 세가지. 어린이들의 꿈과 소망을 담은 122개 작품입니다. STD) 성탄문화열차는 2호선 순환열차로 1월 15일까지 매일 9번씩 운행됩니다. 하루 20만명의 시민이 이 열차를 이용하게 됩니다. INT 한창영 상임회장 / 한국기독문화협의회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이 사랑과 평화와 섬김이니까 그런 것을 많이 나타냈고 많은 나눔과 섬김을 생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한편 한국기독문화협의회는 출발에 앞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성탄의 복된 소식이 서울 곳곳에 전해지길 기도했습니다. 한 달 동안 서울을 달릴 성탄문화열차, 시민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DVE 성탄 기쁨 전하는 열차 성탄문화열차 / 2호선 (장소자막) INT 김예원(10세)(말자막) 하트도 달려 있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달려 있으니까 성탄절 기분이 나서 좋아요 시민들에 성탄 기쁨 전해 INT 최영민 / 서울 서대문구 INT 송미라 집사 / 성서교회 어린이 공모전 작품 걸어 박새롬 기자 new@cts.tv INT 한창영 상임회장 / 한국기독문화협의회(말자막) 예수님의 탄생의 목적이 사랑과 평화와 섬김이니까 그런 것을 많이 나타냈고 나눔과 섬김을 생각할 수 있도록 꾸몄습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