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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07
조회 :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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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7기사1 VOT 서울광장 ‘성탄트리 십자가’ 밝혀 (양화수 기자) 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시청 앞 성탄트리에 십자가가 밝혀졌습니다. CTS기독교TV가 주관한 점등식과 성탄축제에는 영하5도를 밑도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성탄의 의미를 나눴는데요. 양화수가 취재했습니다. -------------------------------------------------------------------- SOT “점등”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성탄트리가 점등됐습니다. 지름 10미터 높이 22미터에,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십자가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밝게 비춥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관계와 교계 주요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성탄축제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한기총과 교회협 등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연합기관들도 이 자리에 함께해, “아기예수의 나심과 구원의 기쁨을 모든 이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CTS기독교TV는 90분에 걸친 성탄축제와 점등식을 생중계 하면서, 예수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SOT 지용수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SOT 서정배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한편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와 성가대의 합창, 크리스천 성악가들의 찬양과 캐롤송 등으로 성탄축제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습니다. STD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의 십자가 불빛이 이곳 서울 시청 앞 광장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서울광장 ‘성탄트리 십자가’ 밝혀 서울시청 앞, 성탄트리 ‘십자가’ 점등 2009‘대한민국 성탄축제 // 5일 / 서울광장 “인류구원 위한 예수탄생 의미 회복해야” SOT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성탄 기쁨, 소외이웃과 함께 나누자”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CTS 생중계, 성탄소식 전 세계로 알려 SOT 지용수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SOT 서정배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영상취재 전상민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1207기사2 단신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식 (정희진 기자) 이와 함께 전국 교회에서도 성탄절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기념하기 위한 성탄트리 점등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도 4일 교회 앞 십자가 탑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열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도와 목회자,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과 팡파레 공연으로 성탄트리 점등을 축하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말씀을 통해 “1년 365일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며 성탄절처럼 살자”며 “예수님의 탄생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성탄트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식 //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광장 “365일 예수님 기억, 성탄절로 살자” 영상취재 강권수 1207기사3 VOT 日노숙자에게 희망 전해요! -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고성은 기자) 전세계적 경제위기로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에서도 실업자 수가 늘어나면서 노숙자들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일본 노숙자들에게 복음으로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는 한인목회자가 있습니다. 바로 희망선교회 대표 정진숙 목사인데요. 그녀의 나눔사역이 알려지면서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에 선정됐습니다. 정진숙 목사를 고성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는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일본 도쿄에서 노숙자 사역을 하고 있는 희망선교회 대표 정진숙 목사도 서울시장상에 선정됐습니다. 일본에서 25년동안 목회를 하고 있는 일본동경중앙교회 사모 정진숙 목사는 8년 전부터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밥을 얻기 위해 교회를 찾았던 노숙자들은 이제 교회에서 집사의 직분을 맡고 직장으로 복귀하는 등 새로운 삶을 찾게 됐습니다. INT 정진숙 목사/ 희망선교회 대표 처음 교회에서 노숙자들이 모였을 때 반대하는 의견도 많았지만, 현재 매주 5백여명 이상의 노숙인들이 예배를 위해 모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찬양과 연극, 워십으로 예배를 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INT 정진숙 목사/ 희망선교회 대표 삶의 터전을 잃은 자의 손을 잡아주고 있는 정진숙 목사. 일본 노숙자들에게 복음으로 삶의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DVE 日노숙자에게 희망 전해요! 대한민국 공로 봉사상 시상식 // 5일 /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 日노숙자사역 정진숙 목사 서울시장상 노숙자, 집사 직분‧직장으로 복귀 INT 정진숙 목사 / 희망선교회 대표 노숙인 5백명 이상 예배‧지역봉사도 INT 정진숙 목사 / 희망선교회 대표 영상취재 전상민 1207기사4 단신 한기부 제41대 대표회장 취임예배 (송세희 기자)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 41대 대표회장 삼락교회 김조 목사 취임감사예배와 이•취임식이 7일 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됐습니다. 장희열 목사와 이남웅 목사, 한영신대 총장 한영훈 목사 등 교계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증경대표회장 피종진 목사는 “어떤 영적전쟁에도 승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영력으로 강하고 담대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41대 대표회장 김조 목사는 “미자립교회에 자비량집회를 열어 부흥을 돕고, 새벽기도운동 전개로 영적성장과 가정회복, 사회정화를 이뤄내는 것은 물론 미주지부를 중심으로 복음을 세계화 하는데도 앞장서겠다”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조 대표회장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세계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과 예장합동 부흥사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엄기호 목사 등 증경대표회장들의 축사와 격려사, 직전회장 공로패와 대표회장 축하패 증정, 사랑의 쌀 전달식, 특별기도회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41대 대표회장 취임예배 // 7일 / 팔레스호텔 “미자립교회 부흥돕고 새벽기도운동 전개” 영상취재 강권수 1207기사5 단신 제19회 한반도평화포럼 (정희진 기자) 지난 11월 30일 북한이 화폐가치를 절하하고 1인당 교환 한도를 제한하는 화폐개혁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북한 경제현실과 사회·정치적 영향을 진단하는 포럼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고려대 유호열 교수, 삼성경제 연구소 동용승 박사 등 국내 북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평화연구원 윤영관 원장은 “북한의 이번 화폐개혁은 북한 정부가 내부에 이미 성장한 시장세력과의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의미한다”며 “한반도 전체에 사회, 정치적 파장을 던지는 중요한 사건으로 그 파장에 대해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포럼 취지를 밝혔습니다. 통일연구원 김영윤 박사는 “북한의 이번 화폐개혁은 내부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남북교역 등 경제협력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북한당국보다 북한 주민에 초점을 두고 필요한 경우, 식량 등 인도적인 지원을 하며 내부 변화에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19회 한반도평화포럼 // 7일 / 대한상공회의소 “北정부, 시장세력과의 싸움 시작한 것” 영상취재 강권수 “北주민에 초점두고 인도적 지원해야” 1207기사6 VOT 유아 신앙교재에 관심을 (정희진 기자) 요즘 각 교회에선 내년도 교회학교 교재를 선택하는 준비가 한창일 텐데요. 유아기의 신앙교육은 평생 신앙생활의 기초를 쌓는 시기인 만큼, 보다 신중한 개발과 선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효과적인 유아 교재 계발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정희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중요한 토대가 되는 유아기. 이 시기 신앙교육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면서 교단과 출판사들이 도서와 교구를 꾸준히 만들고 있긴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 전문가들은 아직 개선될 여지가 많다고 말합니다. 먼저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집중하게 만들 감각이 부족하다는 것. 풍부한 색감은 물론 청각, 촉각 등 오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구성이 아쉽다는 지적입니다. INT 전혜영 교사 / E&I 영어선교원 또 성경구절이나 인물 이야기를 단편적으로 풀이하는 차원에서 나아가 사랑, 양보 등 기독교적 가치관을 아동들에게 심어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아동들이 친구, 가족 간의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제시하는 한편 일관된 주제를 가진 교재가 계속 개발될 필요도 있다는 지적입니다. INT 강홍원 원장 / E&I 영어선교원 기독 출판업계에서는 유아교재 시장 규모가 작아 공급이 이뤄지더라도 수요가 확보되지 않아 그동안 연구와 개발이 활발하지 못했음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과감한 재투자를 할 때라고 자성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INT 박성대 사무국장 /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유아기부터 기독교적 가치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아용 교재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유아 신앙교재에 관심을 “시각·청각 등 오감 충족할 구성 부족” INT 전혜영 교사 / E&I 영어선교원 “기독교 가치관, 일상 적용 도와야” INT 강홍원 원장 / E&I 영어선교원 “다음세대 위해 과감한 투자 필요” INT 박성대 사무국장 /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영상취재 전상민 1207기사7 단신 비즈니스선교포럼 (박새롬 기자) 대부분의 선교대상지가 아직 농업국가의 틀을 벗지 않은 가운데 ‘농업선교’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을 나누는 포럼이 시니어선교한국 주최로 열렸습니다. 4번째로 열린 비즈니스 선교포럼에서 주제강의에 나선 온누리교회 정대서 장로는 “대부분의 선교대상지가 농업국가로 농업기술과 기술자를 환영하고 있다”며 “현지인들과의 지속적인 접촉이 가능하면서 환경과 먹거리를 개선해 현지인들의 삶을 돕는 의미도 있기 때문에 주목해야할 선교전략”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파라과이와 중앙아시아 등에서 농장을 경영하고, 농촌지도자훈련센터를 운영하는 선교사들의 농업선교사례도 소개됐습니다. 주최측은 “농업선교는 많은 선교장벽을 뛰어넘는 바람직한 통합선교전략”이라며 “선교계와 교회 가운데 본격적으로 논의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비즈니스 선교포럼 // 5일 / 오륜교회 “선교대상지, 농업기술자 환영” “현지 환경․먹거리 개선 의미도” 영상취재 최병희 1207기사8 단신 제7회 만우 송창근 박사 기념강연회 (박새롬 기자) 일제시대 목회자로 한신대학교의 전신인 조선신학교 설립을주도한 만우 송창근 박사를 기념하는 강연회가 서울성남교회 창립 64주년을 맞아 개최됐습니다. 강연에 나선 감신대 이덕주 교수는 “만우 송창근 박사는 진보와 보수 양쪽을 아우르는 신학자였다”며 “두 가치를 양자택일이 아니라 공존과 협력의 개념으로 봤기에 무엇보다 ‘조화’를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만우는 1930년대 교회가 교권화, 제도화돼가고 있을 때 지도자들을 질타하고 본질회복을 촉구했다”며 “오늘날 영적권위와 사회적 지도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한국교회 현실을 반성하며 만우 송창근 박사가 외친 생명력과 영성, 화해와 일치를 추구하자”고 밝혔습니다. 제7회 만우 송창근 박사 기념강연회 // 6일 / 서울성남교회 “만우, 진보․보수의 조화 강조” “교회본질 회복, 화해․일치 추구해야” 1207기사9 단신 지구촌교회 새터민 합동결혼식 (고성은 기자) 지구촌교회는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새터민 11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습니다. 신랑신부는 지구촌교회 성도 외에도 복지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은 새터민입니다. 지구촌교회 이동원 목사는 “사랑으로 세워진 가정은 견고하게 서있다”면서 “서로 이해하고 용서하며 예배하는 가정이 될 것”을 축복했습니다. 해마다 새터민 합동결혼식을 진행하고 있는 지구촌교회는 결혼식과 신혼여행 등 약 3천만원의 결혼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새터민 합동결혼식 // 5일 / 지구촌교회 영상취재 전상민 네트워크 091207기사1 단신+int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제40차 정기총회(청주방송) 충주시기독교연합회는 제40차 정기총회를 6일 충주중앙감리교회에서를 열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0년도 신임회장으로 충주중앙감리교회 성근용 목사가, 부회장으로 성광성결교회 김성호 목사, 남부감리교회 조준길 장로가 선출됐으며, 충주시복음화대성회 등 다양한 2010년도 사업들이 결의됐습니다. Int 성근용 목사 // 충주시기독교연합회장 "충주시기독교연합회가 회원단합과 충주시복음화, 사회봉사 및 기관과의 협조를 잘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충주시기독교연합회 '제40차 정기총회' // 6일 / 충주중앙감리교회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Int 성근용 목사 // 충주시기독교연합회장 091207기사2 단신 천안전도학교 수료예배 (중부방송) 제4기 천안전도학교가 8주간 열린 구체적인 전도전략과 전도실습을 마치고 수료예배를 드렸습니다. 천안성시화운동본부장 마창수 목사는 설교에서 “전도학교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열정과 책임을 가지고 큰 열매맺는 전도대원들이 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모범상과 개근상이 시상됐고, 63명의 전도대원에 수료증이 수여됐습니다. 제4기 천안전도학교 수료예배 // 5일 / 성실장로교회 "열정과 책임으로 열매맺는 전도대원되라"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이명선 091207기사3 단신 테크노행복교회 창립예배 (대전방송)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대전중앙회와 대전성결교회는 6일 지교회 '테크노행복교회' 설립과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가졌습니다. 테크노행복교회 담임목사로 취임한 김민수 목사는 "성공한 개척교회의 모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테크노행복교회 창립예배 // 6일 / 대전 대덕테크노벨리CTS대전방송영상취재 임동재 091207기사4 단신 천안장로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예배 (중부방송) 천안장로교회 이정호 목사 원로추대와 김철수 담임목사 위임예배가 열렸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설교에서 지난 27년 간 천안장로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위해 헌신해 온 이정호 목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담임목사로 위임된 김철수 목사에게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잘 감당하는 후임자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이정호 목사에게 원로 추대패가 증정됐으며, 취임선언서 서약을 통해 김철수 목사를 담임목사로 임명했습니다. 이정호 목사 원로추대 및 김철수 담임목사 위임 // 천안장로교회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091207기사5 단신 순천쉴만한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감사예배 (전남방송) 순천쉴만한교회는 6일, 창립12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최갑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가지고 간구하는 교회가 될 때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위로하심을 경험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성도들은 결단의 찬양을 부르며 새롭게 써 나갈 교회역사에 대해 결단했습니다. 순천쉴만한교회 창립 12주년 기념 감사예배 // 6일 / 순천쉴만한교회 CTS 전남방송 영상 윤희준 091207기사6 단신 주안장로교회 '퇴직•임직감사예배' (인천방송) 주안장로교회는 6일 장로 6명, 안수집사 77명 등 283명 직분자에 대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성신교회 원로목사이자 예장통합 증경총회장인 최병두 목사는 설교에서 "이름도 빛도 없이 주어진 임무를 묵묵히 감당하는 것이 진정한 충성"이라며 직분자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새로운 임직자들은 3천명 해외선교사 파송, 주안대학원 대학교 설립 등 주안장로교회 선교프로젝트에 충추적 역할을 감당하게 됩니다. 주안장로교회‘퇴직•임직 감사예배’// 6일 / 인천 주안장로교회 "묵묵히 임무 감당해야 진정한 충성" CTS인천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091207기사7 단신 침산제일교회, 느티나무빌리지 개관 (대구방송) 대구침산제일교회는 지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펜션형태의 수양관 ‘느티나무빌리지’를 개관했습니다. 취사시설과 침실이 마련된 가족실과 개인실로 구성된 수양관은 100명 규모의 집회실과 소집회실, 벽난로를 갖춘 카페, 소그룹 공간 등도 갖추고 있습니다.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느티나무빌리지’는 북대구에서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느티나무빌리지’ 개관 // 경북 영천 펜션형태로 가족․개인실, 집회실 갖춰 자료제공 및 이용문의 : 대구침산제일교회 CTS대구방송 영상편집 김태원 오늘의 단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선거의 기호추첨이 이뤄졌습니다. 기호1번은 예장합동 홍재철 목사, 기호2번은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 기호3번은 예장통합 이광선 목사로 결정됐습니다.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는 오는 29일 실행위원회에서 치러집니다. 한기총 차기 대표회장 선거 기호추첨(영상) 한국장로신문사 제9대 사장으로 박래창 장로가 취임했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 취임식에서 박래창 장로는 “한국장로신문사의 발전을 위해 섬기는 자세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회발전과 세계선교를 위한 언론사로 사용되길 바란다”며 독자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한국장로신문사 사장 박래창 장로 취임(영상)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가 제5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대표회장에 성문교회 조종제 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조종제 목사는 “1년에 한 교회가 1회 이상 어린이부흥회를 개최하는 111운동을 활성화하고 조직 재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내년 2월 어린이부흥사양성세미나를 개최하며, 어린이 부흥사를 지망하는 신학생도 선발할 계획입니다. 한국어린이부흥사협 조종제 대표회장 선출(영상) 대전 함께하는교회가 창립한 문화예술 종교법인 WAFL이 첫 번째 기획공연을 열었습니다. 김요한 목사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창조적인 기독교 문화예술의 장을 마련하고 싶었다”며 “교육과 컨퍼런스 등 다양한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CCM 가수 이길승씨가 출연해 삶과 사랑에 대한 내용을 연주했습니다. WAFL, 첫 기획공연 ‘그대같은 노래’ 개최(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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