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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07
조회 :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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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서울 시청 앞 성탄트리에 십자가가 밝혀졌습니다. CTS기독교TV가 주관한 점등식과 성탄축제에는 영하5도를 밑도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주요 인사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성탄의 의미를 나눴는데요. 양화수가 취재했습니다. -------------------------------------------------------------------- SOT “점등” 서울 시청 앞 광장에 성탄트리가 점등됐습니다. 지름 10미터 높이 22미터에, 예수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십자가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의 심장을 밝게 비춥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관계와 교계 주요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성탄축제에서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는 “인간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탄생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OT 윤석전 목사 // 연세중앙교회 한기총과 교회협 등 한국교회 전체를 아우르는 연합기관들도 이 자리에 함께해, “아기예수의 나심과 구원의 기쁨을 모든 이들, 특히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과 함께 나누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엄신형 대표회장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SOT 권오성 총무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난 2002년부터 매년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CTS기독교TV는 90분에 걸친 성탄축제와 점등식을 생중계 하면서, 예수탄생의 기쁜 소식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SOT 지용수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SOT 서정배 공동대표이사 // CTS기독교TV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한편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와 성가대의 합창, 크리스천 성악가들의 찬양과 캐롤송 등으로 성탄축제의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습니다. STD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알리는 성탄트리의 십자가 불빛이 이곳 서울 시청 앞 광장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