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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8
조회 :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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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2009 총회. 오늘은 제 99차 총회를 앞두고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의 준비상황과 호칭장로제, 여성목사 안수 등 상정된 주요안건들을 살펴봅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2,850개 교회 80여만 성도의 기독교한국침례회 제99차 정기총회가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 삼군본부교회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제98차 총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분열됐던 총회의 화합을 위해 1,500여명의 대의원들이 서로 축복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 생산성 있는 총회가 되고자 기관보고를 동영상으로 대체하고, 목회 성공사례 강연 프로그램을 추가했습니다. INT 유영식 총무 / 기독교한국침례회 주요안건으로는 현실성 있는 교회사역을 위해 장로직제를 허용하는 대신 당회구성은 제외한다는 ‘호칭장로제’, 서울 오류동 총회회관 매각과 여의도침례회관을 총회회관으로 신축하는 방안, 여성목사 안수 인준여부가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수년간 검토됐던 여성목사 안수의 경우 CG IN 만 30세 이상 된 가정을 가진 남자에서 만 30세 이상 된 자로의 변경을 상정하기로 해 CG OUT 논란이 예상됩니다. INT 유영식 총무 / 기독교한국침례회 관심을 모으고 있는 총회장 선거에는 강풍일 목사와 남호 목사가 출마했습니다. CG IN 강풍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졸업, 캐나다 크리스천대학 목회학 박사를 받았으며, 총회 교육부장, 서울지역침례교목회자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남호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와 대학원, 미드웨스트신학교를 졸업했으며, 대전지방연합회 회장, 교회진흥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CG OUT 현재 미등록 상태인 제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 후보등록은 9월 10일까지 추가로 접수할 예정입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