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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7
조회 :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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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종교 간 화합을 다지는 ‘제13회 대한민국종교문화축제’가 5일 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개회식에서 종지협 의장이자 한기총 대표회장인 엄신형 목사는 “문화축제를 통해서 각 종교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하고 좋은 문화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기독교와 카톨릭 등 7대 종단관계자들 외에도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과 나경은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각 종교별로 ‘종교 북 카페’, ‘종교문화 골든벨’, ‘청소년 종교예능 경연대회’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축제의 판매 수익금은 소외계층에게 전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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