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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9-01
조회 : 2,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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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기사1 VOT WCC 제10차 총회 - ‘기독교인 올림픽’ 한국에서! (양화수 / 이동현 기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전 세계 기독교인의 올림픽인 WCC세계교회협의회 제10차 총회유치 장소가 대한민국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교회는 이번 결과에 큰 기쁨을 나타내며 한국교회, 나아가 대한민국의 위상이 국제사회에서 더욱 높아지길 기대했는데요. 이동현 기잡니다. -------------------------------------------------------------------- 2013년 WCC 제10차 총회가 대한민국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게 됐습니다. 1일 새벽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WCC중앙위원회 전체투표 결과, 대한민국은 시리아를 70대 59로 누르고 WCC총회 유치지로 결정됐습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61년 인도 뉴델리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WCC총회를 유치하는 나라가 됐으며, 기독교 선교 125년 역사에 기록에 남을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CG in - 01:20:25:11) 이명박 대통령은 축전을 보내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유치를 온 국민과 더불어 기쁘게 생각 한다"면서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높이고 국위를 선양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CG out - 01:20:40:06) 또한 이번 총회 유치를 처음부터 진두지휘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김삼환 회장은 “기적과 같은 결과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피 말리는 접전 끝에 총회 유치에 성공한 것은 현장에서 수고한 관계자들과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 덕분이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7년마다 열리는 WCC 총회는 정교회를 포함해 세계 110개국 350여 기독교단 대표 3500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독교 최대 행삽니다. 여기에서의 결정은 7년 간 세계교회의 방향을 정하고, 세계의 주요 현안에 대한 5억 6천만 기독교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이 같은 WCC총회를 한국교회가 유치하게 됐다는 것은 세계교회에서 차지하는 한국교회의 위상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자, 세계선교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합니다. CTS이동현입니다. DVE WCC 제10차 총회 한국 유치 2013년 WCC총회장소 부산 벡스코 아시아서 2번째, 선교 125년사 쾌거 (CG in) 이명박 사진 -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유치, 국민과 함께 기뻐” “대한민국 위상 높이고, 국위 선양 기회 되길” (CG out) “기적 같은 결과, 하나님·한국교회에 감사” INT 김삼환 회장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10개국 3천5백명 기독교지도자 방문 세계교회 방향결정․ 5억6천만 기독교인 대변 영상취재 전상민 0901기사2 VOT 기아대책 동역네트워크 '견실화' (네트워크, 부산방송) ‘떡과 복음’의 소명으로 열방을 향해 복음을 전하는 기아대책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는데요. 어제와 오늘(31일과 1일)개최된 제 6회 전국이사세미나에서는‘동역비전2010’ 선포로 기아대책 네트워크의 견실화를 다짐했습니다. 박국희 기잡니다. -------------------------------------------------------------------- 기아대책 이사 1200명이 부산 벡스코에 모였습니다. ‘동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20년 간의 기아대책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 진행될 사역의 확대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소개됐습니다. int>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회장 기아대책은 2007년, 중보기도 네트워크, 기아봉사단, 훈련센터 구축 등의‘비전 2030’을 선포한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이를 이루기 위한 발판으로 ‘비전 2010’가 선포됐습니다. 2010년까지 기존의 동역범위를 확장함으로써 다양한 성격의 동역자, 동역기관을 통해 네트워크를 확보하겠다는 의집니다. int>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회장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부터 시작된 CDP 즉,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와 1대1 결연으로 해당 아동 뿐 아니라 아동이 속한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소개돼 공감의 시간이 됐습니다. int> 김진동 목사 / 포항지역회 이사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기아대책의 비전과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들이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박국흽니다. DVE_ 기아대책 동역네트워크 '견실화' 제 6회 기아대책 전국이사세미나 // 8월31일 - 9월1일 / 부산 벡스코 int>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회장 ‘비전 2010’선포, 동역네트워크 확보 int> 정정섭 회장 // 기아대책 회장 아동 속한 지역 개발사업인 'CDP' 소개 int> 김진동 목사 // 포항지역회 이사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김민태 0901기사3 VOT 꿈을 파는 도넛가게 (정희진 기자) 방황하다 쉼터에서 생활해 온 청소년들이 자립나이가 되자 그들 스스로 운영하는 도넛가게를 열었습니다. 선교단체 ‘십대지기’의 도움을 받아 이뤄졌는데요. ‘꿈을 파는 스윗 도넛’을 정희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도넛가게 ‘꿈을 파는 스윗 도넛’이 경기도 의정부시에 문을 열었습니다.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인 십대지기가 청소년 자립센터로 마련한 ‘스윗 도넛’은 수익금 전액을 청소년 자립에 사용합니다. INT 박현동 목사 / 십대지기 사무총장 스윗 도넛의 운영을 맡은 3명의 청소년은 십대지기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출을 하거나 가정형편으로 집에서 생활할 수 없는 아이들은 쉼터에서 지내며 상담, 미술치료 등 다양한 보살핌을 받지만 만 18세가 되면 시설에서 나가야 합니다. 도넛가게 개업으로 이제 아이들은 미리 사회생활을 경험하고, 대학 학비를 마련하는 등 당당히 홀로서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습니다. INT 이창대 (18세) / 스윗도넛 INT 이호준 (18세) / 스윗도넛 가게를 찾는 이들에게 맛있는 도넛뿐 아니라 꿈과 희망도 함께 전하고 싶다는 청소년들. 언젠가 스윗도넛 2호점을 열어 방황하는 친구들이 새로운 꿈을 꾸는 터전을 선물하겠다는 소망을 품어 봅니다. INT 강정인 (20세) / 스윗도넛 CTS 정희진입니다. DVE 꿈을 파는 도넛가게 꿈을 파는 스윗 도넛 / 경기도 의정부시 ------------ 장소자막 수익금 전액, 청소년 자립 지원 INT 박현동 목사 / 십대지기 사무총장 십대지기 쉼터 / 경기도 의정부시 ----------- 장소자막 만18세 되면 쉼터에서 독립해야 돼 INT 이창대 (18세) // 스윗도넛 INT 이호준 (18세) // 스윗도넛 영상취재 전용완 INT 강정인 (20세) // 스윗도넛 0901기사4 VOT 미리보는 총회① - 예장중앙‧예장개혁 (고성은 기자) 9월은 각 교단마다 총회가 개최되는 시깁니다. 한 해를 돌아보고 다음 한 해를 준비하는 총회는 각 교단에게 중요한 기간인데요. CTS뉴스에서는 각 교단의 총회 주요안건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시간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와 예장개혁 총회를 알아봤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는 오는 3일부터 4일까지 ‘교단발전 정착의 해’를 주제로 제94회 총회를 개최합니다. 총회중심 노회정치로 총회 전 주요안건을 토의하는 예장중앙총회는 총회를 통해 교단정체성 확립에 주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교단의 신학적 특성인 임마누엘 신학을 정립하고, 여성실천신학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질 예정입니다. 또한 노후복지를 위해 4년 전 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의열매’ 제도의 의무가입을 적극 추진해 교단 내실도 다질 계획입니다. INT 백기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 예장개혁 A, B, 합동개혁 등으로 나뉘어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개혁 총회도 각 교단마다 총회를 개최하고 다음 한 해를 준비해 나갑니다. 신용현 목사가 총회장으로 있는 예장개혁 총회는 은급제도와 교단의 100년사 발간, 총회회관 건립 등을 주요안건으로 정했습니다. 이 밖에도 예장개혁 총회에서는 각 교단마다 지난해 상정했던 안건들의 진행상황을 짚어보고 총회장 위임 규칙 개정안, 성경개정판 사용 통과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올해에는 군소교단과의 통합을 추진하는 예장개혁 총회 내 움직임도 보여 연합에 대한 새로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미리본 2009총회 // 예장중앙‧예장개혁 “교단 정체성 확립” 예장중앙 “교단 정체성 확립 주력” 신학 정립 및 교단 복지 내실화 INT 백기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중앙총회 “은급제도‧교단 100년사 등 주요안건” 예장개혁 내 군소교단 연합 움직임 0901기사5 VOT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 “벧엘로 올라가자” (양화수 기자) 한국교회 특별새벽기도의 대명사인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가 오늘(1일)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시작됐습니다. 김삼환 담임목사는 집회첫날 설교에서 “한국교회와 사회가 당면한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벧엘의 신앙을 회복하자”고 강조했는데요. 양화수 기잡니다. -------------------------------------------------------------------- 새벽 미명, 어둠을 뚫고 성도들의 발걸음이 교회를 향합니다. 매년 3월과 9월의 첫째 날이면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익숙하게 펼쳐지는 풍경, 바로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INT 황진호 (1년) / 배재고등학교 INT 이영무 감독 / 할렐루야축구단 ‘벧엘로 올라가자’는 주제로 열린 9월 특별새벽집회 첫날, 김삼환 목사는 “현재 한국사회가 당면한 현실이 고난 받는 야곱”과 같다고 진단하며,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난 야곱이 축복을 약속받은 것처럼, 오직 하나님을 의지해 확신에 찬 삶을 살자”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확실하게 살고, 확실하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새벽 4시30분과 5시 40분, 6시 50분, 8시, 10시, 이렇게 하루 5차례 열리는 집회에는 매일 7만명 이상의 성도가 참석해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CTS기독교TV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는 방송에 참여하는 교인을 포함하면 9백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가정과 사업 등 개인적인 문제에서부터 신종플루의 확산 방지와 경제회복 등 국가가 당면한 현안을 두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STD 개인과 국가의 어려움을 하나님께 아뢰고 벧엘의 축복을 구하는 성도들의 발걸음이 2009년 9월의 첫 새벽을 깨우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명성교회 특별새벽집회 // “축복 위해 벧엘로 올라가자”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 1 - 5일 / 명성교회 INT 황진호 (1년) // 배재고등학교 INT 이영무 감독 // 할렐루야축구단 “하나님 의지해 벧엘의 축복 받자” SOT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확실하게 살고, 확실하게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는 여러분 되기를 바랍니다. 명성교회 9월 특별새벽집회 --- 예고자막 4:30 / 5:40(CTS생중계)“크고 진하게” / 6:50 / 8시 / 10시 7만 참석, 방송참여 포함 9백만 추산 영상취재 전상민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901기사6 단신 스포츠선교 위한 ‘대전기독교축구협회’ 창립 (네트워크, 대전방송) 대전기독교축구협회 창립예배가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서머나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영환 목사는 “축구라는 스포츠를 매개로 교회간 교류와 불신자를 향한 전도의 기회로 삼자”고 강조했습니다. 대전기독교축구협회는 스포츠선교를 위한 대전성시화운동본부의 사업일환으로 21개 교회가 연합해 모임을 발족시키고, 초대회장으로 서머나침례교회 김재경 장로를 선임했습니다. 대전기독교축구협회 창립예배 // 대전 서머나침례교회 “축구 통해 교류와 전도의 기회로”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임동재 0901기사7 단신 SAM 인터네셔널 이사회 (이동현 기자)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들의 학생들에게 영성과 지성을 교육하며, 지도자로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SAM 인터네셔널이 31일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의선교회 이명동 목사는 “SAM이 아프리카 학생들에게 소금과 빛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단체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회사에서 CTS 감경철 사장은 “CTS와의 동역을 통해 SAM이 아프리카의 영혼을 구원하는 영향력 있는 단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SAM 아프리카가 진행하고 있는 현지 컨퍼런스와 워크샵, 기도회 등에 대한 사역보고와 SAM 국제본부 후원이사발족, 결산보고 등이 진행됐습니다. SAM 인터네셔널 이사회 // 8월 31일 / CTS기독교TV “소금과 빛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동역 통해 영향력 있는 단체 되길” 네트워크 090901기사1 단신 창원한마음병원 증축개원감사예배 (경남방송)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의료활동을 펼치고 있는 창원 한마음병원이 증축개원 감사예배와 준공식을 드렸습니다. 창원지역 목회자와 임직원이 참석한 감사예배에서 하충식 한마음병원장은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크게 쓰임받길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원기독교연합회 협력병원인 한마음병원은 심혈관 센터 신설을 비롯해 8개 전문센터와 16개 진료과, 400 병상을 갖춰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한마음병원 증축개원 감사예배 // 경남 창원시 "더욱 쓰임받는 한마음병원 되길" 심혈관 센터 신설, 16개 진료과 갖춰 영상취재 김용창 090901기사2 단신 예장고신 울산남노회, 이단세미나 (울산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울산남노회는 이단세력에 대해 바르게 대처하기 위한 '신흥이단 바로알기 강연회'를 울산남부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교 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전도사는 신천지 가입 후 2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변화된 신천지의 포교방법과 핵심교리, 신천지로 인한 피해사례, 한국교회의 대처방안 등을 강연했습니다. 한편, 예장고신 울산남노회는 울산남부교회로 노회사무실을 이전해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예장고신 '신흥이단 바로알기 강연회' // 울산남부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임재동 영상편집 이철민 090901기사3 단신 제12회 영적 대각성집회 (영서방송) 어린이 전도협회가 주최하는 교사와 성도들의 영성회복과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한 제12회 영적대각성집회가 31일 원주제일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부산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는 말씀을 통해 “한 사람의 믿음으로 이 나라가 바뀔수 있다”며 “지금의 믿음에 만족하지 말고 깊이를 늘려가자”고 전했습니다. 어린이전도협회는 세계 159개국에서 사역하는 어린이전도와 교사교육 전문기관입니다. 어린이전도협회 '제12회 영적 대각성집회' // 8월 31일 / 원주제일장로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