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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8-31
조회 : 2,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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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여편의 성가곡을 만들어 한국교회음악의 대부로 불리는 고 김두완 장로 추모 음악회가 29일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추모 1주기를 맞아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백석합창단, 서울교회 어린이 합창단, 서울 바하합창단 등이 출연해 ‘어지신 목자’ ‘연못가에 자라는’ 등 고 김두완 장로의 대표곡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두 편의 찬송가를 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부르며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고 김두완 장로는 아가페 합창단, 서울기독교필하모니 관현악단을 창단하고 한국교회음악협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어린이 찬송가, 성가곡, 칸타타 등 수많은 교회음악을 남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