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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0
조회 :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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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복음전파 150주년을 기념하며 올해를 새로운 부흥의 기점으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교단 간의 연합과 한국교회와의 긴밀한 협조에 힘쓸 것을 밝혔는데요. 고성은 기잡니다. ----------------------------------------------------------------- ‘일본선교150주년 기념대회’는 일본의 크리스천들을 하나로 묶는 자리였습니다. 에큐메니컬, 복음주의, 오순절파로 나뉘어 있는 일본교계가 최초로 연합한 행사였으며, 기독인구 1%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다짐의 자리였습니다. SOT 신앙선언문 우리는 경제위기 가운데 기독교선교 150주년을 맞았습니다. 믿음의 전진을 다음세대로 이어가고 풍성한 성령의 역사가 임하길 바랍니다. 150주년을 통해 십자가 부활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다짐합니다. 일본교계는 기념대회를 통해 150년 전 일본 땅에 복음을 전해준 선교사들 노고에 감사하며, 세계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모색키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한국교회와도 적극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계획입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일본복음동맹은 협조 관계를 맺고 선교사 비자문제 등의 사역을 지원키로 했으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일본NCC와 함께 과거사를 통한 신앙고백을 가질 계획입니다. INT 권오성 총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INT 한기채 국제위원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과 일본의 지도자들은 선교협력을 위해 과거 전쟁에 대한 이해와 서로 다른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아울러 일본교회와 연계한 사역을 당부했습니다. INT 김명혁 회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INT 나가지마 슈이찌 이사장/ 일본복음동맹 교회와 교회가 연결되고 한국 선교사와 일본 교회가 연결돼서 사역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본 복음전파 150주년. 일본교계는 연합과 협력을 통해 새로운 부흥의 도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