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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7-10
조회 :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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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교회 호렙산 40일 특별새벽기도회가 은혜 속에 마무리됐습니다. 특별새벽기도회는 올해로 21년째인데요. 뜨거운 기도를 통해 다양한 간증이 이어지면서 마지막 날까지 전국에서 많은 성도들이 참여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는 주제로 40일간 진행된 호렙산 기도회, 이른 새벽 예배당에 모인 성도들의 찬양과 기도는 마지막 날까지 뜨거웠습니다. 김정석 목사는 “40일 동안 은혜 가운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다”며 “하나님의 능력이 성도들의 삶에 계속해서 부어지길 축원한다”고 전했습니다. SOT김정석 목사/광림교회 우리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되심을, 이 구원의 기쁨을 갖고 사는 하나님의 백성 될 때 우리 안에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가 임하게 될 줄 믿습니다. 마지막 기도회는 성찬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김선도 감독의 집례로 성도들은 빵과 포도주를 떼며 죄를 회개하고 구원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INT 김선도 감독/광림교회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호렙산 기도회는 역사가 깊은 만큼 은혜도 더 깊었습니다. 멀리 충남 당진에서 매일 새벽 올라온 장애인 화가 부부가 있는가 하면 20년 넘게 꾸준히 참석한 성도들도 많았습니다. INT 박정 집사/지체장애 1급 구족화가 매번 호렙산 기도회 올 때마다 느끼지만 하나님께서 항상 보살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느낍니다. 올 때마다 많은 은혜 주시고 제가 그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영감을 주십니다. INT 최인숙 권사/20년 참석 ST)영적능력을 회복하고 구원의 감격을 맛본 40일 새벽기도회, 가정과 나라를 살리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