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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17
조회 :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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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산업화 속에 소외됐던 도시 빈민을 위해 사역을 펼친 허병섭 목사와 이정진 사모 쾌유 기원 후원회가 16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권오성 NCCK 총무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영화배우 안성기 씨, 이장호 감독 등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남북평화재단 박형규 이사장은 “허병섭 목사는 몸과 마음을 다 던져 가난한 사람과 함께 했다”며 “마음과 정성을 모아 쾌유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1988년 한국민중교육론에 대해 허병섭 목사가 쓴 <스스로 말하게 하라>도 새롭게 출판됐습니다. 허병섭 목사와 이정진 사모는 3개월 전 ‘상세불명 뇌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각각 애린실버요양원과 서울대병원에서 투병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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