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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02
조회 :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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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음악문화와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창단된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바흐의 마태수난곡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번 공연에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을 비롯해 서울베아투스합창단, 예원학교 합창단, 서울모테트스트링앙상블, 돔앙상블 등 2백여명의 음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바흐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습니다.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작품으로 종교음악의 최고걸작으로 손꼽히는 마태수난곡은 마태복음 26장 27장에 기록된 예수님의 고난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공연시간만 3시간이 넘는 대작입니다. 한편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창단 이후 800회 넘는 활발한 연주활동으로 2004년 ‘올해의 예술상’ 2005년 ‘대한민국예술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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