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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2-01
조회 :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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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이제 한 달 밖에 안 남았는데요. 한 해의 감사를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며 추수감사예배를 드린 교회가 있습니다. 또 예배와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자살예방 콘서트도 열려 섬김의 의미를 더했는데요.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수원중앙침례교회의 추수감사절예배. 수원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8천 여 명의 성도들 사이로 전투경찰과 환경미화원,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모습이 보입니다. 추운겨울, 우리사회 곳곳에서 수고하는 이들과 불우이웃들이 이번 추수감사예배의 주인공입니다. SOT 김문수 경기도지사 01:31:31:00 이렇게 하나님께 단순히 감사하는 예배 뿐 아니라 나눔을 통해서 하나님을 드높이 찬양하고 하나님의 큰 은혜를 실천해 주시는 성도님들께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과 영광과 은혜를 주실 줄 믿고 있습니다. 참석한 전투경찰과 환경미화원, 불우이웃은 1100여명.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이들에게 방한장갑과 생필품 등을 지급하며 월동준비를 도왔습니다. 고명진 담임목사는 “어려운 상황속에도 하나님을 향한 감사를 잊지 말자”고 역설했습니다. SOT 고명진 목사 // 수원중앙침례교회 02:19:33:27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축복을 받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 세상이 바뀌고,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 역사가 바뀌고, 감사하는 사람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한편 추수감사예배 전날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자살예방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원더걸스, 이승기, 2PM 등 아이돌 스타가 청소년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자, 5천 여 명의 청소년들도 언제나 희망을 갖고 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SOT 생명존중 서약 中 01:51:21:06 다섯 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들어할 때 힘이 되어주겠습니다. 여섯 나는 이 세상에 내가 혼자 있다고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일곱 나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한 해의 감사를 이웃사랑으로 실천한 이번 예배가 경제적 어려움과 한파도 이겨낼 따뜻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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