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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9
조회 :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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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부흥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교단을 초월한 연합으로 부흥을 주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 기획보도 오늘은 캄보디아의 선교 상황을 정리합니다. 현지에서 양화수 기자의 보돕니다.
공산주의에 사로잡힌 폴포트 정권의 독재로 160만 명이 학살당한 킬링필드.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힌두사원 앙코르와트가 있는 곳. 캄보디아. 기독교인이 1%에도 못 미치는 전통적 불교국가지만, 최근 캄보디아는 개방정책과 함께 종교자유를 표방한 훈센총리가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는 가운데 활발한 선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최원찬 선교사 // 캄보디아한인선교회 회장 00:17:52:13 (T1) 외적으로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친 서방정책을 현 수상이 쓰고 있기 때문에, 정치 경제적으로 개방된 상태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어떤 제약도 없습니다. 완벽한 개방사회로 볼 수 있습니다. 때 맞춰 한인선교사들의 역량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3년 한인선교사가 처음 복음을 전한 이후 현재 200여 가정, 400여명의 선교사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선교사 중 70%를 차지하는 장로교 선교사들이 교단을 초월해 지난 2003년 하나의 장로교공의회를 세웠다는 점입니다. INT 김창훈 선교사 //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 회장00:23:28:14 (T2)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복음을 위해서 선교를 통해서 세계교회를 분열된 교회를 하나되게 하실 것이라는 믿음 가운데, 캄 가운데 연합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장로교공의회의 첫 번째 결실은 바로 신학교입니다. 높은 교육열에 비해 캄보디아의 공교육은 붕괴된 상태. 선교사들은 이 점을 주목하며, 기독인재양성을 위한 4년 과정의 장로교신학교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첫 번째 졸업생 10명을 배출했습니다. INT 전호진 총장 // 캄보디아장로교신학교 00:39:30:00(T2) 모든 장로교 교단들은 교단을 초월해 하나의 장로교신학교를 만든 것은 그야말로 한국에 서양선교사들이 하나의 장로교 협의회를 만들고 평양신학교를 세워준 것을 모델로 해서 하나로 된 것은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STD 양화수 기자 // hsyang@cts.tv 00:17:20:00 캄보디아 선교사들은 지금이야말로 캄보디아 선교가 기회를 맞았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교회의 연합된 힘이 교육선교라는 방법을 통해 캄보디아 복음화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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