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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3
조회 : 1,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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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어제) 전국 996개 고사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수능 고사장 앞은 시험 열기만큼 후배들의 함성으로 뜨거웠고 또 부모님들은 가슴 졸이며 자녀들의 실력발휘를 응원했는데요. 시험장 주위풍경을 고성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새벽부터 시험장 앞을 지키고 선 후배들. 고사장 입구 이곳저곳에서 선배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응원열기로 뜨겁습니다. 후배들의 뜨거운 격려에 긴장된 마음의 수험생들도 힘을 얻습니다. sot 성보, 파이팅! 수능대박, 성보 파이팅! 수험번호를 살피며 자신이 배정된 자리를 확인합니다. 긴장된 마음으로 자리에 앉은 수험생은 끝까지 책을 살펴보며 얼마남지 않은 시험을 준비합니다. 마지막까지 아들의 준비물을 살펴보는 어머니, 파이팅을 외치는 어머니. 고사장으로 자녀를 들여보낸 어머니들은 안쓰러운 마음에 교문 앞을 지킵니다. 수험생을 격려하는 가족들과 선배들은 그 동안 쌓은 실력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int 윤영규 성도/ 서울순복음교회 int 최은희 학부모/ 서울 신림동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한 지각생. 부랴부랴 뛰어가는 학생을 끝으로 철문이 닫힙니다. 예년에 비해 포근한 날씨 속에 2009학년도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습니다. 수능시험을 향해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수험생들의 수고가 좋은 결과로 나타나길 기대합니다. CTS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