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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12
조회 :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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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청년들은 결혼에 있어 특별히 배후자의 신앙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 한 기독포탈사이트에서 기독청년들의 결혼관을 조사한 자료가 발표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많은 크리스천 청년들이 같은 종교의 배우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기독포탈사이트에서 cg - 인터넷을 통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크리스천이면서 미혼인 응답자의 69.9%가 불신자와의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괜찮다가 10%, 잘모르겠는 응답자가 19%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g out 특별히 불신자와의 결혼에 대해 결혼 경험이 있는 기혼자의 경우 미혼자에 비해 더욱 cg - 부정적이었습니다. 크리스천 기혼 응답자의 10명중 8명 이상이 불신자와의 결혼은 절대 안된다고 답했으며, 13%만이 괜찮다고 응답했습니다. 기혼자가 미혼자 보다 - cg out 배우자의 다른 신앙을 더욱 부정적으로 보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종교가 가치관를 비롯한 성품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며, 이러한 성품은 결혼 후에 더욱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두상달 이사장 / 가장문화원 이밖에도 대부분의 크리스천 청년들은 미래 배우자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며, 신앙관과 신앙의 코드, 같은 비전 등이 배우자 선택에 있어 주요 조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배우자의 선택과 결혼 준비에 있어 신앙적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는 결혼 준비학교와 부부학교 등 가정 사역단체와 교회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그 대안이 될 있다고 조언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