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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1-07
조회 : 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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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초연이후 매년 새롭게 공연되고 있는 창작뮤지컬 ‘마리아마리아’의 5주년 기념공연이 열리고 있습니다.
성경을 바탕으로 작가적 상상력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와 구원을 이야기하는 조아뮤지컬컴퍼니의 ‘마리아 마리아’는 창녀 막달라 마리아 관점에서 십자가 사건을 재해석해 새롭게 각색됐습니다. 마리아 역에는 뮤지컬 배우 쏘냐 씨가, 바리새인 역에는 가수 신해철 씨가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14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