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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10-29
조회 : 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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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 기획 신임총회장에게 교단의 비전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백기환 총회장을 만났습니다. 송주열 기잡니다.
--------------------------------------------- 교단 창립 33주년, 전국 1,300여개 교회, 34만여명의 교인수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지난해에 이어 만장일치로 93회기 총회장에 유임된 백기환 총회장은 보수적 정통 신앙을 견지하며, 한국교회에 보다 발전적 기여를 할 수 있는 예장 중앙 교단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INT 백기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백 총회장은 구체적인 대안으로 개척교회 지원을 위한 총회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교단과 한국교회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임마누엘정신으로 무장한 인재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교단 내 인재 양성에 대해서는 현재 운영중인 중앙총회신학교와 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외에도 수도권 지역에 중앙신학대학 설립을 추진하고, 기독신앙을 바탕으로 한 중·고등학교 설립을 구체화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INT 백기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또한, 이러한 계획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총회임원과 노회장 등이 매달 모여 총회의 주요 현안들을 조율하고 보고하는 최고 전권위원회의를 활용해 신속하게 처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INT 백기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 군소교단의 이미지를 벗고, 한국교회 재부흥의 불씨가 되기 위해 교단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는 중앙총회. 한국교회가 대형 교단위주로 연합하는 것 같아 아쉬움도 크지만,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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