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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30
조회 :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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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세상과 소통하는 제6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개막됐습니다. 특히 올해 상영되는 영화는 그 어느 해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로 평가돼 크리스천들은 물론 넌크리스천들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개막식 현장을 정희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SOT 제6회 서울기독교영화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제6회 서울기독교영화제가 본격적인 문화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이웃 벗, 꽃피다’라는 주제로 6일간 진행되는 이번 기독교영화제에서는 기독교적 색채를 담은 장편 13편, 단편 20편, 애니메이션 15편을 비롯해 기아대책, 다일공동체 등 NGO단체가 추천, 제작한 영화 4편 등 총 53편의 작품이 상영됩니다. 특히 2006년 선댄스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신이 찾은 아이들>, 미국 박스오피스 10위의 <추방:허용되지 않은 지성> 등 작품성 있는 영화들도 소개돼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INT 임성빈 교수 / 서울기독교영화제 공동조직위원장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는 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다일교회 최일도 목사 등 목회자는 물론 배우 이지훈 씨와 김예분 씨, 이장호 감독 등 크리스천 방송인들도 함께 했습니다. INT 두상달 장로 / 기아대책기구 이사장 INT 이유리 배우 / 서울기독교영화제 홍보대사 한편 신인감독 발굴을 위해 제작비 1천만원을 지원하는 사전제작지원작에는 레인정 감독의 단편 <외톨이>가 선정됐습니다. 또 기독교 영화비평공모에서는 ‘빛처럼 가벼운 기적의 무게’를 쓴 안신영 씨가 대상을, ‘현실 속에서의 진정한 구원과 천국’을 쓴 선우문영 씨가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SOT 배창호 감독 / 서울기독교영화제 수상단편경쟁 심사위원 흥미진진한 영화 상영과 더불어 영화평론가 전찬일 씨, 민병국 감독 등 전문가와의 씨네토크까지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 서울기독교영화제. 신앙과 감성을 키워줄 기독명화들이 문화시대 기독교와 대중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길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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