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8-09-30
조회 : 1,673
|
국내 외국인근로자 사역단체들은 ‘비복음권 외국인들을 제자로 훈련시켜 본국으로 역파송 하겠다’는 비전을 품고 있는데요. 외국인들에게 교회개척과 현지사역자훈련을 시킬 수 있도록 ‘제1회 교회개척훈련워크샵’이 마련됐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국내 외국인들을 어떻게 훈련시키고 선교사로 세워나갈 수 있을까! 국내 외국인 사역자들의 한결같은 고민입니다. 한국자생선교단체협의회 GMA는 이같은 고민을 위해 9월 30일 3일간의 일정으로 제1회 교회개척훈련워크샵을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국제OMS선교회 산하 국제십자군전도대 딘 데이비스 대표는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이들을 위해 ‘미전도 지역의 교회개척’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수 있는 교회개척운동과 현지인사역자 훈련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SOT 딘 데이비스 대표/ OMS국제십자군전도대 초대교회 사도들은 복음을 증거할 때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 말씀이 온 세상에 충만해지길 원하십니다. 또 딘 데이비스 대표는 “교회개척의 원리를 초대교회에서 배울 수 있다”며 바람직한 교회개척의 방법으로 ‘지역성도를 리더로 세울 것, 재정적으로 독립 가능한 교회를 만들 것’ 등을 제안했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철한 대표는 “실제적인 교회개척훈련은 국내에 들어와 복음을 접하고 선교사로 훈련받기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INT 전철한 대표/한국외국인선교회 이번 워크샵은 10월 2일까지 계속되며 리더십 훈련 전략과 그룹토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