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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6
조회 :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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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그린닥터스는 5일 남북협력병원 서울지부 발기인 대회를 갖고 북한 의료 사역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발기인 대회에 참석한 그린닥터스 이사장 박희두 장로는 최근 미사일사태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됐지만 북한 의료 사역은 계속될 것이라고 밝히며 한국교회 성도들의 관심과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그린닥터스는 지난 2004년 개성공단과 금강산에 남북협력 병원을 개설해 북한주민은 물론 현지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