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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6
조회 :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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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료선교를 통해 알게 된 환자를 한국으로 초청해 치료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의료진이 있습니다. 선한목자병원의 사역을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한국 나이로 20살. 또래에 비해 턱없이 작은 체구와 여린 몸을 가진 ‘조이’는, 친구들처럼 마음껏 뛸 수도, 일할 수도 없습니다. 올해 여름, 라오스 작은 마을에 찾아 온 한국인 의사들은, ‘조이’의 어려움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int 이창우 원장//선한목자병원 중국, 라오스, 파키스탄 등지로 해외의료선교 활동을 펼치는 선한목자병원은, 치료를 위해 조이와 누이인 무이를 한국에 초청했습니다. 부모 없이 누나와 함께 살고 있는 조이는, 기적과도 같은 돌봄에 그리스도의 사랑을 느낍니다. int 조이(20세)/라오스 치료가 잘 돼서 건강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int 무이/‘조이’ 누나 한국에 초청해서 ‘조이’를 돌봐주시고/ 치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목자병원은, 선천성 심장질환과 악성빈혈 등 복합적 요인으로 고통 받고 있는 조이를 위해 관심과 기도를 당부합니다. 또한 조이와 같은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선한목자병원의 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힙니다. int 이창우 원장//선한목자병원 STD 기독교 정신으로 의술을 행하는 선한목자병원. 해외 오지의 작은 생명을 살리며, 그리스도의 선한 일을 감당하겠다는 다짐을 이뤄가고 있습니다. CTS뉴스 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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