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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5
조회 :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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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심장병 어린이 수술 완치 축하 만찬회’가 4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구세군대한본영이 주최한 이번 만찬회는 한국에서 심장병 수술을 받은 14명의 조선족 어린이들의 완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만찬회에는 심장병 어린이 수술을 지원해 온 한국도로공사와 국립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물을 전달하고 어린이들을 격려했습니다. 어린이들은 한국도로공사와 놀이공원 등을 방문하고 오는 7일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1995년부터 시작된 구세군의 ‘심장병 환자 시술사업’은 매년 ‘톨게이트 자선냄비 기금’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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