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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4
조회 : 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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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흥집회 ‘내일을 여는 축제’가 3일 분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습니다. 결신자만 1천명이 넘었던 이번 행사에는 가족과 함께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깊은 은혜와 도전을 받았습니다. 박새롬 기잡니다.
-------------------------------------------- ‘아름다운 십대들’의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공원을 가득 매웠습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내일을 여는 축제’에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3만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찬양과 말씀 기도로 뜨겁게 진행됐습니다. SOT정근모 총장//명지대학교 명지대 정근모 총장은 “학교와 교회, 사회와 나라를 바꾸는 주체가 되자”는 도전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 할렐루야 교회 김상복 목사는 “지금 이 자리가 민족의 회복을 위한 회개의 미스바 광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회개와 거듭남으로 청소년 부흥이 일어나길 소망했습니다. SOT김상복 목사//할렐루야 교회 제이, 팀, 임정희 등 기독연예인들도 무대에 올라 축복송을 부르며 청소년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결신의 시간’에는 1천여명이 예수님을 영접하겠다고 다짐하는 놀라운 역사가 있었습니다. SOT이동현 목사//비틴즈 대표 어떤 아픔과 어떤 죄 속에서도 저를 떠나지 마옵소서// 영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축제에 이어 오는 23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부흥집회 ‘라이즈업 코리아’가 서울시청광장에서 개최됩니다. 십대들을 중심으로 한 부흥의 물결이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