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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1
조회 : 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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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31일 임시실행위원회를 열고 차기 총무 자격기준 등 교회협 발전과 개혁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실행위에서는 교회협의 선교 측면 운동성 강화와 지역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광역시 시도단위 협의회를 구성해 정회원으로 활동하게 하는 등의 개혁안을 중심으로 구조개혁을 단행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인선위원회 자체 논의를 통해 총무를 선출하던 기존 관행을 깨고 자격 기준을 공개적으로 제시해 선임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행 규정과 비슷하게 교회협 회장이 대표성을 부여하기로 했으며 부총무제도는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폐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교회협 발전과 개혁안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정기실행위원회에서 인준을 받고 11월 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