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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6
조회 : 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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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을 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미국 로스쿨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바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얘긴데요. 신앙과 학문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실력있는 기독법조인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지난 2002년 설립돼 작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지난 2월 9명이 미국 테네시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5월에도 졸업생 2명이 뉴욕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습니다. 이는 21명이 응시해 11명이 합격한 것으로 50%가 넘는 합격률입니다. INT 정소영 변호사//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대외협력실 실장 한동대 법률대학원은 미국식 로스쿨을 모델로, 다양한 학부 전공자들을 국제법률전문가로 양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로스쿨과 동일한 교과과정을 거쳐 졸업 후엔 미국 변호사 응시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 학교가 특별한 건 ‘기독법조인 양성’이라는 학교의 확실한 비전입니다. INT 린 버자드 학장//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미국, 캐나다,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여러 국가에서 모인 학생들은 미국법 뿐 아니라 아시아 국가들의 법과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신앙과 학문의 조화’를 추구하는 학교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이라고 말합니다. INT번델 윌리암스//3학년/미국 INT김서영//2학년/한국 국내 ‘법률시장개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독법조인을 양성하는 기독교 대학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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