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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7-26
조회 : 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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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감리교 사회복지 선교 포럼’이 개최됐습니다. 제19차 세계감리교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포럼에서는 빈곤문제에 대한 교회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감리교사회복지협의회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빈곤문제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교회의 역할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발제자들은 매일 3만명이 가난으로 죽어가는 국제적인 현실은 식량이 부족하거나 인구가 많아서가 아니라 국제적인 빈부격차와 인종차별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OT 린다 리 감독 // 위스콘신 연회 “가장 가난한 마을들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도상국들은 대부분 유색인종국가입니다.” 성경적으로 가난한 자들은 언제나 하나님의 주된 관심대상이었음을 명심할 때, 교회는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는 것과 그들을 위한 사회구조를 개혁하는 일로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정희수 감독 // 북일리노이 연회 이 자리에서는 기독교사회복지의 실천적인 모델로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빈곤 어린이 중심, 빈곤 현장 중심, 후원자 중심을 원칙으로 빈곤가정의 생존권을 보장하고, 자립자활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SOT 강명순 회장 //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이외에도 포럼에서는 여성과 노인, 장애인과 이주노동자, 노숙인 등 사회전반의 소외계층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네트워킹 방안이 함께 논의됐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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