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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5-25
조회 :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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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런 목사 초청 ‘목적이 이끄는 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3일과 14일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과 부산 수영로 교회에서 열립니다.
‘부흥의 파도를 소망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와 신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무료 세미나와 평신도를 대상으로 한 대중집회로 진행됩니다. 준비위원장 오정현 목사는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세계교회를 섬기는 한국교회로 거듭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습니다. 부위원장 류영모 목사는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복음주의 교회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논의하기 위한 것”이라며 “사회의 약자들을 돕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릭 워런 목사의 목회철학이 한국교회에 큰 도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극동방송과 국민일보, 국제제자훈련원의 주최로 열리며 50여명의 목회자들이 실행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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