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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9
조회 :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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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윤리연구소와 한국원목협회는 오늘(19일) 신년하례예배와 함께 생명의료윤리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현장에서 생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원목들을 대상으로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중요한 시간이였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이번 세미나는 의료현장에서 사역하는 원목들에게 생명윤리에 대한 분명한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미나에서는 무엇보다 황우석 교수의 사례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생명이 경시되지 않도록 생명윤리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논의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또한 이번 연구에 관계된 정관계인사와 과학자들의 책임을 촉구하며 생명윤리법에 대한 보완을 주장했습니다. INT 조성일 목사 / 한국원목협회 발제에 나선 서울대학교 강경선 교수와 샘 안양병원 박상은 원장은 배아복제로 인해 경시된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언급하며 의료현장에서 생명을 다루는 원목들에게 실험윤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INT 박상은 원장 / 샘안양병원 한편 한국원목협회는 오는 6월 2차 연수교육을 통해 뇌사와 장기이식 등 현실적인 의료사역에 앞서 원목이 갖춰야할 자세와 전문성에 대해 집중 논의할 계획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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