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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9
조회 :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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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수호를 위한 한국교회 목회자 비상기도회가 오늘(19일) 영락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안영로 총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먼저 대한민국의 정체성 수호와 개정사학법의 재개정 그리고 목회자 각성을 위해 특별기도 했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총연합과 남북의 평화적 통일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설교를 맡은 광림교회 원로목사 김선도 감독은 기독교 사학수호를 위해 한국교회가 일어서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개정사학법의 철패를 위해 기도의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성명서를 낭독하고 개정 사학법의 전면개정을 주장했으며,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 수호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모인 7천여명의 교계인사와 기독교 학계 관계자들은 영락교회에서 서울 시청까지 십자가대행진을 갖고 사학법 재개정의 당위성을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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