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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1-17
조회 :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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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NEWS는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의 올 한해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올해, 교단의 정체성 확립과 평화통일 문제, 그리고 사회복지 활성화 등에 주력한다는 방침인데요. 송세희 기자가 기장의 2006년 사업계획을 정리했습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올해를 교단 정체성 재확립의 해로 정했습니다. 한국교회가 개혁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개혁의 주체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정체성을 찾는 것이 시급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진보교단으로의 정체성을 분명히 함으로써 보수와 진보 사이에 방황하고 있는 교인들을 붙잡아 교회부흥을 이뤄낸다는 의집니다. INT) 박원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둘째 평화통일 문젭니다. 기장은 기존의 목회자 중심에서 평신도 중심으로의 남북한 평화통일 운동을 확대시키고 아시아와 세계교회의 평화를 위해서도 앞장 설 계획입니다. 또한 북측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의 유대관계를 발전시켜 지난해 금강산에서 이뤄졌던 남북기도회를 올해는 백두산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추진키로 했습니다. 셋째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기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을 현재 30여 곳에서 50 여 곳 이상으로 확충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최근 제6차 세계무역기구 WTO 각료회의 등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농촌을 위해 현 WTO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NGO단체와의 연대로 대안을 모색하는 것은 물론 농촌 복지프로그램도 마련키로 했습니다. INT) 박원근 총회장 // 한국기독교장로회 아울러 기장은 한국교회가 안정과 발전을 동시에 이뤄낼 수 있도록 진보수간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는 한편 연합과 화합하는데도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cts news 송세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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