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8
조회 : 1,268
|
기독교대한감리교회 제26회 총회 입법의회 4차회집이 오늘(18일) 정동교회에서 이뤄졌습니다.
회집 결과에 따르면 먼저 찬반 논란이 컸던 미자립교회 대책 지원금 안건의 경우, 개교회 부담이 크고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부각되면서 결국 부결됐습니다. 또한 연회감독을 마친 이도 감독회장에 출마할 수 있다는 개정안과 재판과 관련한 전직 감독 예우안도 부결됐습니다. 반면 감독의 권한 강화로 관심을 모았던 감독직권파송안은 가결돼 앞으로 인사처리가 6개월 내 이뤄지지 않으면 감독 의 권한으로 파송할 수 있게 됐고, 총회 평신도 대표의 가급적 30%까지는 장로 연급에 상관없이 여성장로를 할 수 있다는 수정안이 통과됐습니다. 아울러 총회대표사상 처음으로 청년회전국연합회장이 총회대표에 포함됐습니다. |
다음글
비기독대학 내 대학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