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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14
조회 :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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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 대형유통업체인 월마트가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문구를 ‘즐거운 휴일’이라는 용어로 대체해서 사용한 것과 관련해 기독단체들이 불매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종교와 시민권을 위한 카톨릭 연합단체는, 이마트가 발송한 이메일에서 크리스마스를 전세계 종교의 혼합된 행사로 표현한 것과 종업원들에게 크리스마스라는 명칭대신 ‘휴일’이라는 단어를 권유한 점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월마트 관계자는, 시베리아 샤머니즘 등 세계 여러 전통이 혼합된 듯한 크리스마스 표현은 이미 삭제했으며, ‘즐거운 휴일’이라는 어휘는, 종업원들에게 추수감사절과 유대교 기념일 등 여러 축제에 공통되게 쓰도록 권유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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