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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8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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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독교인들이 많은 데요. 그중에서도 서울 한복판에 병원을 개원하고 의술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물론 복음을 전하는 곳이 있어 찾아가 봤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예배로 아침을 여는 이곳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장 항문 치료 전문 외과병원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여느 개인 병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이곳은 아주 특별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진섭 원장은 자신이 가진 의술을 통해 병원을 찾는 환자는 물론 의료 해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숙자와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몽골과 필리핀 그리고 모스크바 등지에서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위해 의료선교활동도 함께 전개하고 있습니다. int 김진섭 원장 / 좋은아침외과병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 외에도 이 병원은 이곳을 찾는 일반 환자들에게 까지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또 김 원장의 수술을 앞둔 기도와 신앙을 앞세운 진료는 육체의 병으로 나약해저 있는 환자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int 김창규 목사(방주교회) int 백혁현 (37, 잠실) 지난 2001년 병원을 개원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한 헌신을 계속해 오고 있는 이곳은 이제 병원 내 모든 직원이 동역자가 돼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있습니다. int 송주현 원무부장 / 좋은아침외과병원 int 김영자 간호사 / 좋은아침외과병원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을 통해 낮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그리스도인들의 이러한 헌신과 봉사가 우리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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