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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1-02
조회 :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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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제26회 총회에서 4년 임기의 전임감독으로 선출돼 1주년을 맞게 된 신경하 감독회장이 오늘(어제) 감리회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신경하 감독회장은 감담회에서 “지난 1년간 온유한 지도력과 카리스카, 감리교회 정체성 강화, 본부와 교회 행정의 정상화 추진, 그리고 감리교회의 교회일치와 연합운동에서의 위상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신 감독은 특히 “미자립교회들을 매달 1회 이상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한국교회가 이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가 고민했던 일이 가장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주는 감리교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내년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세계감리교대회, WMC가 감리교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 준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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