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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28
조회 : 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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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척선교사로서 많은 업적을 남긴 언더우드 선교사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언더우드 선교상 시상식이 어제(27일) 개최됐습니다. 수상자들은 앞으로 땅 끝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언더우드 선교상에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한국외항선교회 김정윤 선교사와 예장통합총회 임종표 선교사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지난 20여년 동안 에이즈 등 질병이 난무한 우간다 지역에서 보건교육과 질병예방 사역을 감당해온 김정윤 선교사는 앞으로 우간다 의료선교사역에 더욱 매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정윤 선교사 / 한국외항선교회 아울러 개척사역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전개해온 임종표 선교사는 아프리카 목회자 양성과 문맹퇴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INT 임종표 선교사 / 예장통합총회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언더우드의 한국종교연구와 농업진흥론에 대한 강좌도 마련돼 선교사로서의 업적을 되짚어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