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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8
조회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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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본부 등 기독교생명윤리단체들은 17일(어제) 목회자를 위한 생명윤리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사회 각계 대표들이 발제자로 나선 가운데 배아줄기세포 연구를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연구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교육과 성체줄기세포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습니다. 서울대 강경선 교수는 현재 연구 중인 성체줄기세포의 성과와 전망에 대해 설명하며 기독교계의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신학적 관점에서 발제한 총신대 이상원 교수 역시 배아복제를 통해서만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성체줄기세포연구를 지지했습니다. 한편 기윤실은 성산생명의료윤리연구소와 공동으로 생명윤리에 대한 홍보활동과 교회 방문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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