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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3
조회 :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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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성장의 비결을 배우기 위해 브라질 목회자 12명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이들이 가장 인상 깊었던 건 무엇이었을까요?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INT 에노끼 목사(브라질 침례교 총회 소속) 한국교회 교인들의 뜨거운 기도 생활과 하나님과의 만남을 갈구하는 것을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순교역사와 새벽기도, 그리고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한국 목회자들이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하는 브라질 목회자들, 이들은 한국교회 성장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지난 1일, 한국을 찾았습니다. INT 강성철 목사/브라질 선교사, 디아스포라 선교센타 이번 방한은 디아스포라 선교센타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12명의 브라질 목회자들은 13일간 명성교회와 강변교회, 그리고 부산의 수영로교회까지 10곳이 넘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특히 CTS기독교TV와 기독신문사 등 기독교 언론사를 방문해 한국의 방송선교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NT 김명혁 목사/강변교회 한국의 다양한 예배 형식과 기도의 열기, 그리고 목회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교회 역사와 목회자들의 철학을 배운 브라질 목회자들은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고 고백합니다. INT 마르꼬스 목사(브라질 장로교 총회 소속) 브라질의 모든 교회도 이처럼 영적으로 깨어나고 양적, 질적으로 부흥되길 바랍니다. 나라와 인종을 넘어 믿음으로 하나된 이번 만남이 브라질에 뜨거운 부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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