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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3
조회 :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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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오늘(13일)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기총은 성명서에서 인간 생명의 시작이 수정되는 때부터라는 성경적 입장에 근거해 인간 배아를 파괴하는 모든 실험을 즉시 중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또한 한기총은 윤리적 문제를 전혀 일으키지 않을 뿐 아니라 수차례 임상 실험에서 성공한 것으로 알려진 성체 줄기세포 연구를 대안으로 내세우며, 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한기총 최성규 대표회장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에 생명을 죽이는 것은 옳지 않다며, 생명윤리적 타당성을 가진 성체 줄기세포연구가 확대될 수 있도록 기도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한기총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당한 파키스탄과 관련해 17일 조사단을 파견해 식사제공과 의료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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