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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10-12
조회 :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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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시화운동본부는 각 지역 대표들과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해 현지 성시화대회에 참석하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민태기잡니다
샌 프란시스코 성시화 운동본부는 3일 미주갈보리 장로교회에서 제3회 성시화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지 한인교회 성도들과 한국성시화운동본부 팀이 함께 한 예배에서 세계성시화운동 총재 김준곤 목사는 “성시화는 한지역의 한교회가 아닌 모든 교회가 동참할 때에 가능하다“며 교회의 연합과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SOT 김준곤 목사(세계성시화운동 총재) 모두가 한맘으로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도시를 위해 연합할 때 도시는 성시화 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지 샌프란시스코 미국교회와 함께 예배를 준비해 한.미양국이 도시를 위해 함께 중보기도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에머슨목사(갈보리교회 담임) 미국이 한국에 복음을 전했는데 지금은 한국이 우리에게 성시화 운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이러한 모습에 감사합니다. 정상기 (주 상항 총영사) 이건 종교를 떠나서 이러한 노력들이 두 민족을 하나로 엮는 좋은 기회가 돼서 그런 의미에서 이러한 성시화운동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아울러 현지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자들과 미국, 그리고 남,북한을 위한 중보기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성찬식을 통해 참석자 모두가 예배의 감동을 나누고 성시화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서성에 집사(샌프란시스코 시티교회) 이런 기회를 통해 모두가 하나되어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는 이 시간들이 너무나 값진 것 같아요. 임승쾌 장로(샌프란시스코 홀리클럽 회장) 앞으로 더 많은 교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할 것이고 이를 통해 도시가 성시화되는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성시화를 갈망하는 샌프란시스코 대회. 앞으로 많은 교회의 참여와 기도의 열매를 기대해 봅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CTS뉴스 김민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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