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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9-20
조회 :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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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이 제정한 올해 세계평화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20일) ‘제24회 세계평화의날기도회’가 교계 지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모임에서 참석자들은 지구촌 전쟁과 테러의 종식을 위해, 북한 핵 포기와 한반도 안정을 위해, 그리고 미 남부지역 허리케인 재해복구를 위해 특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에 나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김재송 목사는 “어제(19일) 6자회담에서 북한 핵문제가 타결됐지만 북한을 아직 믿을 수는 없다”며 한반도의 진정한 평화 정착을 위해 한국교회가 지속적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 카트리나 인근지역 한인교회의 소재훈 목사가 참석해, 허리케인 재해 현황보고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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