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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19
조회 : 2,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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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도문 새번역 관련 특별연구위원회는 어제(18일) 토론회를 갖고 주기도문 번역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발제에 나선 성공회대 최영실 교수는 두 개의 초안을 소개하며 원문에 충실하되 여성 신학적 입장에서 양성 평등적 표현으로 번역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신학자와 목회자 15명으로 구성된 ‘주기도 여성번역팀’은 두 차례에 걸쳐 모임을 갖고 번역 원칙을 따라 주기도문 번역 초안을 완성했습니다. 위원회는 최종 완성된 주기도문을 오는 30일 공청회를 통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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