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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02
조회 :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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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늘 고민하는 문제일 것입니다. 삶의 현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이런 질문들에 대해 성서적으로 해답을 찾는 2005성서한국대회가 어제(1일) 대전침례신학대학에서 열렸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전합니다.
학생과 직장인, 기독NGO와 선교단체 등 다양한 기독교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이란 주제로 성서한국대회가 개최됐습니다. 사회 각 영역에서 성서적 가치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춘 이번 대회는 사회선교사를 발굴하고 사회선교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강경민 목사/ 성서한국대회 조직위원장 주제특강에 나선 손봉호 총장은 교회 뿐 만 아니라 사회도 하나님의 지배 하에 있음을 인식하고 동일한 책임의식을 가질 것을 강조했습니다. 손봉호 총장/동덕여자대학교 오는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정치 경제 역사 별로 나눠진 다양한 선택강의와 사회선교에 대한 패널토의 등을 통해 사회문제들을 기독교 세계관으로 조명하고 기독인의 소명을 모색하게 됩니다. 김현수(신부산교회) 하현숙(진주은혜교회) 대회 기간 중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변호사회, 그리고 기독청년아카데미 등의 기독 NGO 부스도 설치돼 사회선교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는 기회도 마련됐습니다. CTS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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