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8-01
조회 : 2,887
|
여름방학을 맞아 초. 중. 고교생들의 신앙과 학업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분당 할렐루야 교회에서는 전국 청소년연합수련회가 열렸는데요. 도전과 헌신의 시간이 됐던 수련회 현장을 송세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이 땅의 모든 청소년에게 예수의 비전을 심는다!’ 분당 할렐루야 교회가 28일부터 전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Spirit Power 2005 연합수련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상복 목사 / 할렐루야교회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연합수련회에는 부산과 춘전, 진주 등 전국 125개 교회에서 2100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상우 (16세, 수원소망교회) 임하은 (15세, 성문교회) 특히 이번 수련회는 영화예배로 알려져 있는 꿈이 있는 교회 하정완 목사와 내적 치유의 이병욱 박사 등 청소년 전문교육 사역자들의 특색 있는 강의에서부터 최인혁과 디사이플스 등 CCM 가수들의 콘서트와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에게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최민철 (16세, 경기 아름다운교회) 채새봄 (14세, 전남 제암교회) 무엇보다 그동안 학생수 부족으로 자체적인 청소년수련회 개최가 힘들었던 미자립 교회에게 연합수련회의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들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황영민 교사 (경기 충일교회) 청소년들은 근본적인 삶의 목적을 알게 되고 나아가 하나님 안에서 미래를 꿈꾸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이들의 순수한 신앙이 한국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역사로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CTS 뉴스 송세희입니다. |
다음글
장애인 인터넷 사업가 오수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