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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13
조회 : 1,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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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여성 중 출산과 관련한 사망자의 95%를 차지하는 아프리카를 돕기 위해 한 기독NGO단체가 의료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4년 전 아프리카 베닌에 산부인과 전문 병원을 개설한 ‘자비의 배’라는 단체는, ‘출산시 2800명당 한 명 꼴로 사망 위기를 경험하는 개발도상국 여성에 비해, 아프리카 여성들은 16명에 한 명이 위기에 처한다‘며 도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베닌 여성들의 경우 출산을 위해 무려 20킬로미터 정도를 걸어서 병원을 찾아오고 있다‘며 지역 NGO단체와 함께 병원개설을 계획하는 등 활동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병원이 신설되는 지역의 주민들도 병원을 짓는 데 필요한 재료와 인력을 제공하며 NGO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