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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7
조회 :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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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의 삶을 살아야 했던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나비’가 광복 60주년을 맞아 아리랑 소극장에서 17일까지 무대에 오릅니다.
연극 나비는 주인공 김윤이 할머니의 과거 회상과 다른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으로 진행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된 위안부 할머니들의 솔직한 과거 얘기를 통해 기억상실증에 걸렸던 김윤이 할머니는 기억을 되찾게 되고, 일본 정부에 항의를 결심합니다. 1999년 미국에서 단막극으로 초연된 이 연극은 일본이 저지른 만행을 세상에 알릴 뿐 아니라, 우리 할머니들이 아픔을 위로코자 마련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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