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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7
조회 :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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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와 지구 온난화 등을 논의할 G8 정상회담이 스코틀랜드의 소도시 글렌이글스에서 어제(6일) 오후 개막됐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심각한 환경오염으로 발생한 지구 온난화 문제를 논의한 뒤, 아프리카 빈곤퇴치에 관해서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실무회의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추가 자금 지원을 언급한 국가가 없는 만큼, 이번 G8회담에서는 아프리카 18개국의 부채 400억 달러를 탕감해 주기로 했던 합의내용만을 홍보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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