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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7
조회 : 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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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신학으로 널리 알려진 한신교회 이중표목사가 오늘 (어제) 새벽 지병인 담관암으로 67세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이중표 목사는 한신대를 나와 기장 교단 목사로서 복음적인 신앙을 강조했으며 지난 1977년부터 한신교회를 개척해 교단의 대표적인 교회로 성장시켰고 84회 기장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또한 1986년 별세목회연구원을 개원하고 초교파적인 전국목회자와 사모세미나 등을 열어 한국교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분당한신교회 민족성전이며 장례예식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분당한신교회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 교단장으로 드려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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