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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7
조회 :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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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각 교회나 기관에서 여름 수련회 준비로 분주합니다. 이번 여름 전국 각지에서 열리게 될 수련회 소식 김덕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교계에서 다양한 하계행사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청년들을 위한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2005 성서한국대회가 대전침례신학대학에서 열립니다.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을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일산두레교회 김회권 목사와 동덕여대 손봉호 총장이 강사로 나서며 30여개의 기독ngo와의 만남도 마련됩니다. 또 한시미션이 청년들을 위해 숲과 나무 캠프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양수리 수양관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는 성경 역사 실천대회로 마련되며 사회읽기와 영상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청소년을 위한 행사도 다채롭습니다. 주바라기 선교회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모두 7차례에 걸쳐 총신대 양지캠퍼스와 호서대 아산캠퍼스에서 선교비전캠프를 개최하며, 오병이어 역시 같은 날 군산 등지에서 2005 청소년 비전캠프를 엽니다. 또 청소년선교횃불이 주최하는 청소년선교대회가 오는 18일부터 포항 한동대학교에서 진행되며 선교영상과 자료 전시 그리고 콘서트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잔치도 풍성합니다. 먼저 교회학교성장연구소는 오는 21일부터 축복의 주인공을 주제로 둔내 현대성우리조트와 해운대 등지에서 어린이 은혜캠프를 엽니다. 또 국제윙윙스쿨이 주최하는 전국윙윙여름캠프가 오는 27일부터 열리며, 한국 어린이 전도협회가 오는 25일부터 전국 지회별로 어린이 캠프를 개최합니다. 이 밖에 다음달 8일부터 강릉에서 열리는 두란노 아버지 학교와 백두산 리더쉽 학교 등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돼 이번 여름에도 수련회를 통해 영적인 재충전과 쉼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CTS 뉴스 김덕원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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