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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6
조회 :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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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한끼 식사가 어려운 이웃이 아직도 우리 주변엔 많습니다. 이들을 위해 교회와 지역 복지단체가 함께 나섰습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 주일 아침, 식당에는 주먹밥을 만드는 손길들로 분주합니다. 저녁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달서구 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생활 보호 대상자 천여세대를 돕기 위해 내일교회가 ‘주먹밥 데이’를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김성덕 목사 / 대구 내일교회 이번 주먹밥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신당종합 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내일교회 성도들이 직접 주먹밥을 만들고 판매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됐습니다. 박보리 관장 / 달서구 신당종합사회복지관 주먹밥은 한끼 식사로는 적은 양이지만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성도들의 얼굴은 밝기만 합니다. 아이들도 용돈을 내어놓으며 주먹밥을 통해 사랑 나누는 법을 배웁니다. 박미애 성도 (대구 내일교회) 이은숙 집사 (대구 내일교회) 내일교회는 2년 전부터 복지관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도시락을 나누어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한 수익금 전액을 복지관에 전달했습니다. 작은 주먹밥 하나에 따뜻한 사랑을 담아 나누며, 지역을 섬기는 교회의 모습에서 복음도 함께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CTS 대구방송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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