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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7-06
조회 :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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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찬반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 이와 관련된 심포지엄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에서 개최됐습니다.
‘배아줄기세포 연구와 기독교 윤리’란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 천안살림교회 최형묵 목사는 연구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입장은 인간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는 구체적인 방법의 문제를 소홀히 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생명의 인위적 조작에 대해 반대하는 기독교계의 목소리가 분명하지만 공리적 유용성이 있는 배아줄기세포 연구는 막을 길이 없을 것이라고 전하며 무조건적인 반대보다는 부정적인 결과를 예방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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